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설협의회는 7월 8일 폭력예방 캠페인 (폭력 OUT! 침묵 STOP!)을 실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젠더폭력의 예방과 근절을 위해 18개 기관 종사자 총 64명이 3지역으로 나뉘어
(노형5거리, 법원 사거리, 시청 일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도 관계자 및 서부경찰서 외사계,여성청소년과에서도 합류하였다.
홍보 예방에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여성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전광판 홍보, 6개 기관 기획연재, 큐알명함 제작배포 하는 것으로
홍보가 진행 되었다. 특히 현수막 홍보는 ‘폭력예방은 분노조절부터..’, ‘어디에나 있지만 잘 보이지 않는 성매매 근절’,
‘동의 없는 스킨십은 친밀감이 아닙니다’라는 문구 등으로 분야별 폭력 예방 인식을 개선 시키는데 중점을 두었다.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설협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기반으로 폭력 근절과 여성의 인권을 향상 시키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양성평등 및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폭력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